대상 유물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기 여러 인물에 관련한 기록물(문서ㆍ인쇄물ㆍ사진ㆍ동영상 등)과 유품, 기념품, 사용품 등이다.
두 박물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유물ㆍ사진 등 자료) 상호 교류와 공유 ▶학술연구를 통한 콘텐츠 개발과 전시 ▶역사문화 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보존 방안 모색 등 양산지역 문화유산 가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왜 전시장에 걸린 그림만 봐야 하는 걸까?’라는 의문과 어린 시절 즐겁게 그림을 그리던 체험이 미술의 본질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드로잉쇼는 삶의 즐거움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듯, 완성된 그림이 아닌 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특히, 마술과도
7월 2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음악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과 대중음악을 짝지고, 해설을 제공해 더욱 쉽게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변해가는 중앙동 일대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아카이빙북으로 제작해 중앙동 마을 자산을 기록하고 알리는 목적이다.
이번 연주회는 ‘꿈꾸는 양산, 희망의 양산, 역동의 양산’의 3가지 주제로 기획했다. 시민에게 친숙한 뮤지컬 합창 메들리, 안무와 함께하는 합창을 선보일 예정으로, 첼로와 클라리넷의 풍성한 음악을 곁들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완간된 원효 전서 번역총서는 ▶제1권 ‘열반종요’(1종) ▶제2권 ‘대승기신론소ㆍ별기’(2종) ▶제3권 ‘금강삼매경론’(2종) ▶제4권 ‘중변분별론소’(1종) ▶제5권 ‘범망경보살계본사기와 보살계본지범요기’(1종) ▶제6권 ‘이장의’(1종) ▶제7권 ‘본업경소’(1종)
특히, 낙동강 관련 자료는 우선 구입 대상으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시(詩), 서화(書畫)와 같은 문헌 자료를 비롯해 낙동강에 터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 실제 사용한 어로 도구 등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 앙상블 ‘퀸즈’와 통기타밴드 ‘마음버스’가 출연해 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을 통해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설은 한 판사가 이혼소송을 청구한 젊은 여성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그의 가족이 겪는 고통과 슬픔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았다. 1960년대 이후 북한 문학에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흔적 없이 오롯이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와 결혼
공연은 태평소합주 ‘뱃노래’, 창원백치예술단 ‘삼도사물놀이’, 여울림예술단 ‘가요장구’, 웃다리사물놀이, 놀이패 죽자사자 ‘사자춤’, 그리고 전 출연진과 관객이 어울리는 ‘대동판굿’ 등 6개 무대로 꾸민다.
보광고는 2학년 학생들이 압축된 언어로 눌러 담아놓은 창작 시를 김호준 지도교사가 한 데 묶어 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집은 모두 3부로 나눠 여는 시와 닫는 시를 포함해 104편을 빼곡히 담았고, 시집 곳곳에는 발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담임교사들 글도 찾아볼 수
이날 축제는 떡메치기 등 전통체험 뿐만 아니라 하모니카 연주, 네팔 전통악기 공연, 봉산탈춤, 줌바댄스, 영남사물놀이 등 문화행사로 구성해 마을 주민과 방문객이 다채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시집 <산속에 세 들다>에는 가장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고 산속에 혼자 사는 삶이 곳곳에 묻어 있다. 지천명과 삶의 근원을 묻기도 한다. 쉽고 간결한 시어. 해설 도움 없이도 읽기에 지장이 없다. 쉽게 다가와서 음미하면 여운이 길다.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순서대로 읽지
토론회에는 김미영 경남연구원 역사문화계승팀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이어 서영대 인하대 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 박홍기 가야진용신제보존회 사무국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장, 김이분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위원, 이재필 문화재청 무형
초대가수로는 ‘라이브의 여왕’ 김연자, ‘인디음악 황제’ 10cm(권정열), ‘4인조 감성 발라드그룹’ 노을, ‘트로트 신동’ 조명섭을 필두로 드림노트, 미교, 박종수(팝페라) 등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황산공원의 초여름 밤 정취를 더욱 깊어지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루이스 캐럴 원작의 신비로움 그대로를 가상환경기술(IVET)과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3D 안경 없이 3D 구현) 기술과 이터랙티브 가상배우시스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몰입
이 같은 활동은 어곡산단 이사장이자 경남메세나협회 부회장인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경제와 문화예술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이 문화예술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지역 작가들에게 재능기부를 부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은 21일 하북면 해운자연농원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경남대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영식 경남연맹장과 정해영 치프커미셔너(경남연맹 대표단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도내 12개 중ㆍ고교와 대학에서 선발한 스카우트 대원 72명과
모두 16장으로 구성한 책은 산소도시 ‘태백’,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인정미 넘치는 ‘봉화’, 천년혼이 담긴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봉황을 품은 ‘예천’, 한국의 샤모니 ‘문경’,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칠백리 ‘상주’, 별을 품은 땅 ‘구미’, 호국의 현장 ‘칠곡’